TIMELESS
TIMELESS
Community Banner

Community 커뮤니티

Community Banner

Community 커뮤니티

여름에 진해진 기미,잡티,환절기 추천시술

reviewed by TIMELESS by 연세조은 의료진|2026-09-09

 

안녕하세요?

TIMELESS by 연세조은, 연세조은피부과
피부과전문의 오태석원장입니다.

 

1.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 피부 색소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환절기에는 어떤 피부 고민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은가요?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멜라닌세포를 자극해 멜라닌 생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 흑자와 같은 색소가 진해지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자외선의 영향은 단순히 멜라닌 생성 증가에 그치지 않습니다.

반복적인 자외선 노출은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유발하고, 장기적으로는 피부의 기저막과 진피에도 광노화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을 지나면서 색소가 짙어졌을 뿐 아니라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가을이 되어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의 수분이 감소하고 장벽 기능이 저하되기 쉬워집니다.

이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거나, 피부결이 거칠고 푸석해 보이고, 평소보다 쉽게 붉어지거나 자극을 느끼는 것​도 환절기에 흔히 호소하는 피부 고민입니다.

기미는 이러한 두 가지 변화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자외선은 기미를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며, 최근에는 기미를 단순히 멜라닌이 증가한 색소 질환으로만 보기보다 피부 장벽, 기저막, 진피의 광노화와 혈관, 염증 등 여러 피부 환경의 변화가 함께 관여하는 만성적인 피부 변화​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여름 동안 진해진 색소만 보는 것이 아니라, 건조함과 민감도, 피부결과 탄력 등 현재의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여름 동안 자외선과 더위에 지친 피부를 회복하고 기미·잡티, 피부톤, 건조함 등 환절기 피부 고민을 개선하기 위해 추천할 만한 시술 3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인가요?

각각 어떤 피부 고민에 적합한지도 궁금합니다.

 

환절기에는 여름 동안 진해진 색소부터 건조함과 푸석함, 피부결과 탄력 저하까지 여러 피부 고민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 가장 두드러지는 피부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치료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필요에 따라 여러 치료를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색소 레이저입니다.

주근깨나 흑자, 점처럼 비교적 경계가 명확한 색소 병변은 레이저를 이용해 병변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색소의 종류와 깊이에 따라 적절한 파장과 치료 방식을 선택하게 됩니다.

반면 치료 후 남아 있는 색소나 염증 후 색소침착, 기미처럼 반복적인 자극에 민감한 색소는 한 번에 강하게 제거하기보다 레이저 토닝이나 미백, 재생, 진정 관리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치료하는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노출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은 색소 치료를 계획하기에 비교적 좋은 시기입니다. 다만 가을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 강도와 간격을 조절하고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스킨부스터입니다.

환절기에는 색소뿐 아니라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지거나, 피부결과 탄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킨부스터는 다양한 성분을 피부에 직접 전달하여 수분감과 피부결, 윤기 등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한 경우에는 비교적 빠르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최근 색소 치료에서도 멜라닌만을 치료하기보다 기저막과 진피의 광노화 등 피부 환경을 함께 개선하는 것이 색소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피부 상태에 맞는 스킨부스터를 색소 치료와 함께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주사 치료인 만큼 통증이나 붓기, 일시적인 자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가 많이 예민하거나 자극에 민감한 경우에는 피부 상태를 먼저 살펴보고 치료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고주파 치료입니다.

가을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평소보다 잔주름이나 피부결, 탄력 저하가 더 눈에 띄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수분이 부족하고 푸석한 느낌을 넘어 피부가 예전보다 얇고 힘이 없거나, 얼굴선이 조금씩 처지는 것이 고민이라면 고주파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고주파는 진피에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형성을 유도하는 치료로, 즉각적인 수분감을 채우기보다는 피부결과 잔주름, 탄력 등 피부의 노화 변화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자외선 노출은 색소뿐 아니라 진피의 콜라겐과 기저막 등에도 광노화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기미 치료에서도 이러한 점에 주목해 눈에 보이는 색소만 반복적으로 치료하기보다, 광노화로 변화된 진피 환경을 함께 개선하는 접근​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마이크로니들 고주파를 레이저 토닝과 병합했을 때 토닝 단독보다 기미가 더 개선되었다는 연구도 있어, 색소와 함께 피부결이나 탄력 저하가 동반된 경우에는 이러한 병합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 기미나 잡티 때문에 내원하더라도 환자마다 치료 방법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기미·잡티·색소침착 등을 구분하는 기준과 환절기 피부 시술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보는 피부 상태는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색소가 정확히 무엇인지 구분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비슷한 갈색 반점으로 보여도 기미, 흑자, 주근깨, 검버섯, 오타모반, 염증 후 색소침착, 점 등 다양한 색소 질환이 있으며, 실제로는 한 사람의 얼굴에 여러 종류의 색소가 함께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구분할 때는 색소의 색과 모양, 경계, 얼굴에서의 분포, 발생 시기와 변화 과정, 이전의 염증이나 피부 자극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예를 들어 기미는 양측 광대나 얼굴 중앙에 비교적 대칭적이고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흑자는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갈색 반점으로 보입니다. 오타모반과 같은 진피성 색소는 회갈색이나 청회색을 띨 수 있으며, 염증 후 색소침착은 여드름이나 피부염, 상처 등 선행하는 염증이나 자극의 병력이 진단에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대부분은 이러한 전형적인 임상 양상과 병력을 통해 진단하며, 필요한 경우 더모스코피나 안면 피부진단기의 UV 촬영 등을 통해 색소의 분포와 특성을 추가로 살펴봅니다.

이렇게 색소의 종류를 구분하는 이유는 진단에 따라 적절한 레이저와 치료 방법뿐 아니라 예상되는 치료 반응과 경과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러 색소가 섞여 있다면 각각에 맞는 치료를 적절히 조합하고, 어느 정도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지까지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색소의 진단과 함께 현재 피부 상태도 중요한 치료 기준이 됩니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의 민감도와 건조함, 피부염 등 현재 진행 중인 염증이 있는지를 함께 살펴봅니다.

또한 피부톤과 이전 치료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고, 복용 중인 약이나 기저질환 등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도 함께 살펴봅니다.

특히 색소 치료는 시술 후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자외선, 열, 반복적인 마찰이나 자극 등 색소를 악화시킬 수 있는 환경에 얼마나 노출되는지도 함께 살펴봅니다.

 

 

 

 

 

 

 

 


 

Timeless Answers.

 

여름에 진해진 기미나 잡티는 가을이 되면 자연스럽게 옅어지기도 하나요?

자외선 노출이 감소하면서 일부 색소가 옅어 보일 수는 있지만, 이미 발생한 기미나 흑자가 계절이 바뀌었다고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기미는 자외선 외에도 호르몬, 열, 염증, 피부 자극 등 여러 요인이 관여하기 때문에 악화 요인을 줄이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미와 잡티는 어떻게 구분하며 치료 방법에도 차이가 있나요?

흑자나 주근깨처럼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색소는 색소를 직접 제거하는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인 반면, 기미는 강한 자극으로 오히려 악화될 수 있어 치료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을 기본으로 미백 치료, 필요에 따라 약물치료나 피부 환경을 개선하는 치료를 함께 고려합니다.

 

환절기에는 색소치료와 스킨부스터를 함께 받아도 괜찮나요?

가능합니다. 레이저 치료와 스킨부스터는 서로 보완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를 통해 색소 병변을 직접적으로 개선한다면, 스킨부스터는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고 피부장벽과 진피 환경의 회복을 도와 색소 치료에도 보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피부가 많이 예민하거나 강한 레이저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 시기와 순서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한 상태에서도 레이저 시술을 받을 수 있나요?

레이저 종류에 따라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먼저 피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장벽이 많이 손상되어 있거나 홍조, 따가움, 피부염 등이 동반되어 있다면 강한 색소 치료를 바로 시행하기보다 피부를 안정시키고 장벽을 회복한 뒤 치료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 피부 시술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결국 현재 내 피부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환절기라고 해서 특별히 정해진 시술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가 보내는 변화를 잘 살펴보고, 지금 가장 필요한 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에 진해진 기미,잡티,환절기 추천시술

reviewed by TIMELESS by 연세조은 의료진|2026-09-09

 

안녕하세요?

TIMELESS by 연세조은, 연세조은피부과
피부과전문의 오태석원장입니다.

 

1.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 피부 색소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환절기에는 어떤 피부 고민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은가요?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멜라닌세포를 자극해 멜라닌 생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 흑자와 같은 색소가 진해지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자외선의 영향은 단순히 멜라닌 생성 증가에 그치지 않습니다.

반복적인 자외선 노출은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유발하고, 장기적으로는 피부의 기저막과 진피에도 광노화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을 지나면서 색소가 짙어졌을 뿐 아니라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가을이 되어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의 수분이 감소하고 장벽 기능이 저하되기 쉬워집니다.

이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거나, 피부결이 거칠고 푸석해 보이고, 평소보다 쉽게 붉어지거나 자극을 느끼는 것​도 환절기에 흔히 호소하는 피부 고민입니다.

기미는 이러한 두 가지 변화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자외선은 기미를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며, 최근에는 기미를 단순히 멜라닌이 증가한 색소 질환으로만 보기보다 피부 장벽, 기저막, 진피의 광노화와 혈관, 염증 등 여러 피부 환경의 변화가 함께 관여하는 만성적인 피부 변화​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여름 동안 진해진 색소만 보는 것이 아니라, 건조함과 민감도, 피부결과 탄력 등 현재의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여름 동안 자외선과 더위에 지친 피부를 회복하고 기미·잡티, 피부톤, 건조함 등 환절기 피부 고민을 개선하기 위해 추천할 만한 시술 3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인가요?

각각 어떤 피부 고민에 적합한지도 궁금합니다.

 

환절기에는 여름 동안 진해진 색소부터 건조함과 푸석함, 피부결과 탄력 저하까지 여러 피부 고민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 가장 두드러지는 피부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치료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필요에 따라 여러 치료를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색소 레이저입니다.

주근깨나 흑자, 점처럼 비교적 경계가 명확한 색소 병변은 레이저를 이용해 병변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색소의 종류와 깊이에 따라 적절한 파장과 치료 방식을 선택하게 됩니다.

반면 치료 후 남아 있는 색소나 염증 후 색소침착, 기미처럼 반복적인 자극에 민감한 색소는 한 번에 강하게 제거하기보다 레이저 토닝이나 미백, 재생, 진정 관리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치료하는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노출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은 색소 치료를 계획하기에 비교적 좋은 시기입니다. 다만 가을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 강도와 간격을 조절하고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스킨부스터입니다.

환절기에는 색소뿐 아니라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지거나, 피부결과 탄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킨부스터는 다양한 성분을 피부에 직접 전달하여 수분감과 피부결, 윤기 등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한 경우에는 비교적 빠르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최근 색소 치료에서도 멜라닌만을 치료하기보다 기저막과 진피의 광노화 등 피부 환경을 함께 개선하는 것이 색소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피부 상태에 맞는 스킨부스터를 색소 치료와 함께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주사 치료인 만큼 통증이나 붓기, 일시적인 자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가 많이 예민하거나 자극에 민감한 경우에는 피부 상태를 먼저 살펴보고 치료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고주파 치료입니다.

가을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평소보다 잔주름이나 피부결, 탄력 저하가 더 눈에 띄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수분이 부족하고 푸석한 느낌을 넘어 피부가 예전보다 얇고 힘이 없거나, 얼굴선이 조금씩 처지는 것이 고민이라면 고주파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고주파는 진피에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형성을 유도하는 치료로, 즉각적인 수분감을 채우기보다는 피부결과 잔주름, 탄력 등 피부의 노화 변화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자외선 노출은 색소뿐 아니라 진피의 콜라겐과 기저막 등에도 광노화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기미 치료에서도 이러한 점에 주목해 눈에 보이는 색소만 반복적으로 치료하기보다, 광노화로 변화된 진피 환경을 함께 개선하는 접근​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마이크로니들 고주파를 레이저 토닝과 병합했을 때 토닝 단독보다 기미가 더 개선되었다는 연구도 있어, 색소와 함께 피부결이나 탄력 저하가 동반된 경우에는 이러한 병합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 기미나 잡티 때문에 내원하더라도 환자마다 치료 방법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기미·잡티·색소침착 등을 구분하는 기준과 환절기 피부 시술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보는 피부 상태는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색소가 정확히 무엇인지 구분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비슷한 갈색 반점으로 보여도 기미, 흑자, 주근깨, 검버섯, 오타모반, 염증 후 색소침착, 점 등 다양한 색소 질환이 있으며, 실제로는 한 사람의 얼굴에 여러 종류의 색소가 함께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구분할 때는 색소의 색과 모양, 경계, 얼굴에서의 분포, 발생 시기와 변화 과정, 이전의 염증이나 피부 자극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예를 들어 기미는 양측 광대나 얼굴 중앙에 비교적 대칭적이고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흑자는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갈색 반점으로 보입니다. 오타모반과 같은 진피성 색소는 회갈색이나 청회색을 띨 수 있으며, 염증 후 색소침착은 여드름이나 피부염, 상처 등 선행하는 염증이나 자극의 병력이 진단에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대부분은 이러한 전형적인 임상 양상과 병력을 통해 진단하며, 필요한 경우 더모스코피나 안면 피부진단기의 UV 촬영 등을 통해 색소의 분포와 특성을 추가로 살펴봅니다.

이렇게 색소의 종류를 구분하는 이유는 진단에 따라 적절한 레이저와 치료 방법뿐 아니라 예상되는 치료 반응과 경과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러 색소가 섞여 있다면 각각에 맞는 치료를 적절히 조합하고, 어느 정도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지까지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색소의 진단과 함께 현재 피부 상태도 중요한 치료 기준이 됩니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의 민감도와 건조함, 피부염 등 현재 진행 중인 염증이 있는지를 함께 살펴봅니다.

또한 피부톤과 이전 치료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고, 복용 중인 약이나 기저질환 등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도 함께 살펴봅니다.

특히 색소 치료는 시술 후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자외선, 열, 반복적인 마찰이나 자극 등 색소를 악화시킬 수 있는 환경에 얼마나 노출되는지도 함께 살펴봅니다.

 

 

 

 

 

 

 

 


 

Timeless Answers.

 

여름에 진해진 기미나 잡티는 가을이 되면 자연스럽게 옅어지기도 하나요?

자외선 노출이 감소하면서 일부 색소가 옅어 보일 수는 있지만, 이미 발생한 기미나 흑자가 계절이 바뀌었다고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기미는 자외선 외에도 호르몬, 열, 염증, 피부 자극 등 여러 요인이 관여하기 때문에 악화 요인을 줄이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미와 잡티는 어떻게 구분하며 치료 방법에도 차이가 있나요?

흑자나 주근깨처럼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색소는 색소를 직접 제거하는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인 반면, 기미는 강한 자극으로 오히려 악화될 수 있어 치료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을 기본으로 미백 치료, 필요에 따라 약물치료나 피부 환경을 개선하는 치료를 함께 고려합니다.

 

환절기에는 색소치료와 스킨부스터를 함께 받아도 괜찮나요?

가능합니다. 레이저 치료와 스킨부스터는 서로 보완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를 통해 색소 병변을 직접적으로 개선한다면, 스킨부스터는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고 피부장벽과 진피 환경의 회복을 도와 색소 치료에도 보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피부가 많이 예민하거나 강한 레이저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 시기와 순서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한 상태에서도 레이저 시술을 받을 수 있나요?

레이저 종류에 따라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먼저 피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장벽이 많이 손상되어 있거나 홍조, 따가움, 피부염 등이 동반되어 있다면 강한 색소 치료를 바로 시행하기보다 피부를 안정시키고 장벽을 회복한 뒤 치료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 피부 시술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결국 현재 내 피부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환절기라고 해서 특별히 정해진 시술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가 보내는 변화를 잘 살펴보고, 지금 가장 필요한 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hone
Kakao
Dr.Oh Blog
Dr.Kim Blog
Naver Booking
Instagram
빠른상담
Go to promotion
PROMOTION • PROMOTION •